토트넘 관심받은 풀백, 제안만 애타게 기다려... '재계약 거부'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5.19 08:22 /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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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뉴. /AFPBBNews=뉴스1
벨기에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티모시 카스타뉴(25·아탈란타)가 토트넘 핫스퍼의 오퍼만 기다리고 있다. 현 소속팀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카스타뉴는 최근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르지 오리에(27), 대니 로즈(30) 등 측면 수비수가 약점인 토트넘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오는 2022년 여름 아탈란타와 계약이 만료되는 카스타뉴는 현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을 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카스타뉴에 대한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다. 카스타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정식 제안만 기다리고 있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7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카스타뉴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 손꼽히는 수준급 측면 수비수다. 2017~2018시즌 벨기에 겡크에서 아탈란타로 이적한 이후 꾸준하게 경기를 뛰며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14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처음으로 경험하기도 했다. 연령별 벨기에 국가대표까지 차례로 거치며 A매치 7경기에 뛰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언론인 스퍼스웹 역시 "카스타뉴는 토트넘에게 매우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 주로 오른쪽에서 뛸 수 있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은 왼쪽 측면까지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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