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치타 "조민수와 모녀 호흡..영광스러웠다"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5.18 16:08 / 조회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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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 사진=임성균 기자


래퍼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데뷔했다. 김은영은 배우 조민수와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하며 "영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은영(치타), 테리스 브라운, 남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치타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조민수 선배님과 함께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첫만남부터 이끌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라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디렉팅보다 있는 그대로 하면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5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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