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릴 적 사진 보니..'귀엽고 점잖은 선비 같아'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5.17 16:47 / 조회 : 509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미스터트롯'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임영웅)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7일 오후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포천 메시 #조선 선비 #히어로임 #감성 장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초록색 한복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올 블랙으로 사복 센스를 보여준 임영웅의 아버지와 분홍색 한복으로 고운 자태를 보인 어머니 사이에서 점잖고 귀엽게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미스터 트롯' 측은 CG로 갓을 씌운 사진을 게재, 어릴 때와 별다름 없는 모습의 임영웅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각종 예능과 방송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