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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송가인 정다경 홍자 김소유 숙행) |
트로트 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걸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스트롯 이쁜이들~ 모두 함께하진 못했지만 동생들과 오랜만에 뭉치니 즐거웠다는~^^ 빨리 함께 무대에서 행복하게 함께 노래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왠지 가인이한테 혼나는 뚜깽이모 같음. 진지하게 콘서트 회의 중임돠~^^ 언넝 코로나가 사라지고 멋진 무대 기대하세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숙행 #송가인 #정다경 #홍자 #김소유 #미스트롯 #트롯걸 #미스트롯 콘서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회의 중 #이쁜이들 #뭉쳐야 뜬다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스트롯' 걸 숙행, 송가인, 정다경, 홍자, 김소유는 한 카페에 모여 '미스트롯'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 물오른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오는 6월 20일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재개 예정이었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6월 20일, 6월 28일 창원 서울 지역의 공연 연기 소식을 공지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측은 "공연 재개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으로 이렇게 부득이하게 연기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 하지만 관객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연기를 결정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이 호전되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