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키스' 메시, 28년 만난 아내와 달달한 스킨십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5.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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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부. /사진=비사커 캡처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30년 가까이 만난 아내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16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비사커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의 아내인 안토네야 로쿠소(32)와 불꽃 튀는 키스를 선보이는 등 화끈한 스킨십으로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메시 부부는 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번 키스 영상을 찍은 것이다. 메시 부부뿐 아니라 세계 유명 커플이 출연했다. 파울로 디발라(27·유벤투스) 커플도 동참했다.


메시는 '달달한 사랑꾼'으로 유명한 선수다. 그의 아내 로쿠소를 만난 것은 5살 때. 동네 소꿉친구로 지내오던 메시와 로쿠소는 긴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28년이나 되는 만남에도 여전히 첫 만남 같은 애정표현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메시는 SNS을 통해 수차례 아내와 뜨거운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자녀들과 함께 있는 사진도 자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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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부. /사진=메시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아르센티나 출신의 공격수 메시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꼽힌다. 한 해 동안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6차례나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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