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
'굿캐스팅'에서 최강희와 김지영, 유인영이 한 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최강희 분)와 황미순(김지영 분), 임예은(유인영 분)이 구비서(한수진 분)를 잡기 위해 한 밤의 추격전을 벌였다.
세 사람은 도망가는 구비서를 잡기 위해 황급히 배달 오토바이와 청소차를 이용해 구비서를 뒤쫓았다. 그러나 무단 유단자인 구비서를 쉽게 잡을 수 없었다.
결국 오토바이에 탄 백찬미가 온몸을 날려 구비서가 탄 차를 전복시켰고 세 사람은 구비서를 향해 달려들어 수갑을 채우며 사건을 일단락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