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유도 국가대표,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수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5.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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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사진=뉴시스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유도선수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지난달 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달 17일 새벽께 서울 송파구의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후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8%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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