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문종업 "솔로로 데뷔..부담감 이겨내면서 많이 배웠다"

청담=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5.07 15: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문종업이 솔로로 컴백하는 소감으로 "부담을 이겨내야 했다.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문종업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EADACH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종업은 "솔로로 다시 데뷔한 문종업이다. 신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신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솔로로 데뷔하는 만큼 부담이 컸다. 팀으로 활동할 때에는 부담감을 나눠 가져서 부담이 적었는데 이번에 혼자 하면서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쓰였다. 부담감을 이겨내면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었다.

문종업의 솔로 데뷔 앨범 'HEADACHE'는 펑크 팝(Funk Pop) 장르 곡으로, 문종업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감성이 가득 담겨있다.


음악을 통해 '너'를 즐겁게 변화시키겠다는 'HEADACHE'의 가사는 문종업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의 따뜻한 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문종업의 첫 번째 솔로 앨범 'HEADACH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