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조던이 썼다, 기간 만료된 신용카드 '390만원 낙찰'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5.07 11:48 / 조회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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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사진=AFPBBNews=뉴스1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썼다면 모든 것이 가치 있는 물건이 된다.

미국 스포츠 분석가이자 기자로 활동 중인 대런 로블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로마 군인의 모습을 한 듯한 한 남성이 그려진 신용카드였다. 이는 조던이 사용했던 것이다. 뒷면에는 조던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2005년 7월 유효기간이 만료됐다.

이 신용카드는 지난 2012년 경매에 나와 3146달러(약 390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신용카드로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된 물건이지만, 조던이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가에 팔린 것이다.

로블의 트위터를 통해 조던의 신용카드를 접한 현지 네티즌들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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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신용카드. /사진=대런 로블 트위터 캡처
한편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끌던 조던은 NBA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그는 통산 3만 2292점(1072경기), 평균 득점 30.1점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였다.

또 시카고 소속으로 6차례 우승(1991, 1992, 1993, 1996, 1997, 1998년)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MVP 5회, 득점왕 10회, 1988년에는 올해의 수비상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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