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의상봉 을 하였으나 현관에서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떵?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 양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윤지는 라니와 눈을 마주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감격을 안겼다. 이윤지는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머무르며 라니 양과 잠시 떨어져 지낸 바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글 읽는데 제가 다 뭉클", "더 많이 라니 챙겨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라돌이(태명)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