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김명수와 신예은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어서와'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0.8%,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4월 16일 기록한 최저 시청률 0.9% 보다 0.1% 하락한 수치로 아쉬움을 자아낸다. 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홍조(김명수)와 김솔아(신예은)는 헤어졌지만, 2년 후 홍조가 사람으로 다시 김솔아 앞에 나타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