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백지원·안길강 등 웃음유발 조연들 [★FOCUS]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5.03 13:00 / 조회 :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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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길강, 송다은, 김소라, 기도훈/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한번 다녀왔습니다'. 주연들 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활약에 인기몰이 중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본팩토리)는 지난 3월 28일 첫 방송했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이혼으로 시작해 애틋한 가족애로 똘똘 뭉치는 송가네 식구들과 사람 사는 냄새 풍기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4월 19일 시청률 29.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들이 얽히고설킨 관계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주연들 못지 않게 조연들의 활약 또한 작품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백지원, 안길강이다. 두 배우는 장옥자, 양치수 역을 각각 맡았다.

장옥자, 양치수는 극 초반 서로 보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던 사이였다. 그러나 지난 26일 방송부터 핑크빛 기류가 드러나면서 이들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양치수에게 마음이 흔들린 장옥자, 이런 장옥자를 두고 강초연(이정은 분)에게 시선이 쏠린 양치수다. 사실, 이 관계는 누가 봐도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때문에 이들이 어떤 사건으로 얽힐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장옥자와 양치수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이 캐릭터들을 맡은 백지원, 안길강의 연기가 뒷받침 되고 있다. 표정부터 소소한 액션까지 코믹으로 중무장한 두 사람이다. 자기들만 진지한 상황 속에 빠진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 박효신 역의 기도훈은 우직한 매력으로, 언니네 김밥집에서 강초연과 함께 일하는 이주리 역의 김소라와 김가연 역의 송다은은 극을 철없는 캐릭터로 이정은과 함께 극을 경쾌하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조연들의 활약까지 더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조연들의 활약은 얼마나 더 빛이 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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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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