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핑크 '덤더럼' 1위, 갓세븐X에이프릴 컴백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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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 화면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의 '덤더럼'이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의 '덤더럼'이 지코를 제치고 4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는 지코 '아무노래'와 에이핑크의 '덤더럼'이 후보에 올랐다. 최종 점수에서 지코는 3386점을 받았고 에이핑크는 56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항상 어떤 상이든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이번 활동에서 받은 상은 더 뜻깊은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멤버 은지는 "에이핑크 위해 힘써주시는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갓세븐의 컴백 무대와 솔라의 첫 솔로 출격이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은 신곡 'NOT BY THE MOON'과 'POISON'으로 연이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걸그룹 에이프릴도 1년 반 만에 신곡 'LALALILALA'로 컴백했다. 신곡은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한 댄스곡이었다. 에이프릴은 무대에서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얼마 전 '삭발'로 화제가 된 마마무의 솔라도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솔라의 신곡 '뱉어'는 그녀 만의 강한 퍼포먼스와 관능미가 돋보였다. 솔라는 "제가 항상 새로운 걸 도전하는데 이번에는 뭔가 이런 분위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 티오오(TOO), 시그니처, 진민호, 칸토, 하진, 크래비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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