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해킹 피해를 알렸다.
이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해킹하시는 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 엄청 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인스타그램의 안내 메시지가 전송된 내역이 담겨있다.
앞서 이특은 지난 2월 6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화번호 유출 피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왜 해킹하는거지", "괜찮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3일 종영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