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BTS 밥 먹자!"..K-밥 STAR' 이영자X김숙, K밥 대모가 떴다(ft.노홍철 효도)[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4.21 11:50 /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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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이영자, 김숙이 'K-밥 STAR', 노홍철이 '생활언박싱 노대리'로 유튜브 웹예능에 뛰어들었다.

21일 오전 콘텐츠랩 나나랜드 첫 웹예능 'K-밥 STAR', '생활언박싱 노대리'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이영자, 김숙, 노홍철이 참석했다.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다.

'K-밥 STAR'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아이돌룸' 제작진이 참여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그룹 크래비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영자의 유튜브 웹예능 도전이 눈길을 끈다. 이영자는 "새로운 장르에서 신선할 것 같아 유튜브에 도전했다. 아이돌 스타들에게 '케이밥'을 제대로 먹이고 싶다"고 유튜브 채널 참여 이유를 밝혔다.

예능, 유튜브 등에서 '먹방'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존 먹방과의 차별점을 묻자 그는 "김숙, 이영자, 아이돌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아이돌들이 워낙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데 우리 프로그램에 기대를 하고 출연한다. 스타들이 원하는 음식을 미리 준비한다. 천천히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밥 STAR'만의 강점을 묻자 김숙은 "'먹방계의 대모' 이영자가 있다는 것이다. 정성과 이영자의 먹방 노하우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영자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는 솥뚜껑으로 요리한다. 파스타, 떡볶이 등 전 세계의 어느 음식이라도 솥뚜껑을 지나면 대한민국 음식이 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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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이영자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편스토랑'으로 먹방을 다수 선보이고 있던 터. 'K-밥 STAR'로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영자는 "'전참시'는 매니저와 동선에 따라 가게를 찾아갔다. '편스토랑'은 판매를 위해 '가성비'를 따졌다"며 아이돌을 위한 천연조미료를 썼다고 레시피에 건강을 신경썼다고 강조했다. 김숙은 "하나를 먹더라도 맛있게 했다. 양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송골매 이후 아이돌을 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최근 촬영을 함께한 크래비티에 대해 "멋있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아이돌을 잘 몰랐던 이영자 역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김숙은 "(이영자가) 녹화 이후 다섯 살은 젊어졌다. 회춘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최근 지상파를 넘어 온라인으로 다양화 된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영자는 "여러 편을 촬영한 적이 있지만 올려보지를 못하겠더라. 망부석처럼 머리가 굳을까봐 걱정했는데 새로운 것을 하면 머리가 굳지는 않겠더라"고 밝혔다. 김숙은 "언니가 웹예능을 하고 유튜브에 빠져들었다. 나한테도 많이 물어보더라"고 했다. 이영자는 "플랫폼만 다를뿐 콘텐츠를 다루는 것은 다를 게 없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거대한 방송국에만 속하지 않고 개인이 세계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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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송은이와 함께 유튜브에 도전했던 김숙 역시 "웹 방송이 소통이 잘 된다. 나도 방송 이후 체크를 할 수 있고 피드백이 빠르다. 전 세계 사람들과 훨씬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유튜브 방송의 장점을 언급했다. 'K-밥 STAR'가 'K-POP 스타'들로서 가질 수 있는 효과로 그는 "한 멤버만이 아닌, 모든 멤버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다같이 먹을 수 있고 전 세계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요즘 먹방이 우후죽순으로 나왔는데 우리가 '먹방의 교과서'를 보여줄 것"이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이 있냐 묻자 이영자와 김숙은 입을 모아 "뉴이스트"를 외쳤다. 김숙은 "JR, 종현과 밥을 먹은 적이 있다. 종현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었다. 뉴이스트에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BTS, 블랙핑크, 동방신기, 세븐틴, 갓세븐도 출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아이돌 스타들을 향해 "갈 때도 넉넉하게 음식 많이 준비하겠다. K-POP 스타분들 바쁘시죠? 몸도 마음도 넉넉하게하겠다"고 출연을 요청했다. 이영자는 "크래비티도 처음엔 얼었지만 갈 때는 오히려 오빠가 된 것처럼 우리를 챙겨줬다"며 "우리 아이돌스타들 먹이려고 벌써 태양초 고추를 쫙 말리고 있다. 파김치를 하려고 쪽파를 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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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랩 나나랜드


한편 노홍철은 데뷔 후 처음으로 생활 리뷰 크리에이터로 변신, 국내 최초 생활 언박싱 콘텐츠를 선보인다. 노홍철이 새롭게 선보일 웹예능 '생활언박싱 노대리'는 '노홍철이 대신 리뷰해드립니다'의 준말로, 호기심 많은 노홍철이 구독자들의 제보를 받아 다양한 분야, 사람, 장소, 상황 등 생활을 대신 체험한 후 신랄하고 디테일한 후기를 들려주는 실용 만점 생활 밀착형 리뷰 콘텐츠다.

노홍철은 '노대리'라는 콘텐츠에 대해 "노홍철이 대신 리뷰해주는 열린 콘텐츠"라며 "생활 언박싱이다. 예를 들어 '김숙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고 하면 김숙 집을 찾아간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바닥을 찍어봤기 때문에 이제 두려울 게 없다"고 솔직하게 터놓으며 "용변을 잘 볼 수 있는 발판을 밟고 직접 시험할 수도 있다. 모든 것에 대한 생활 언박싱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또 "내가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는 부모다'라고 했는데, 불효를 한 번 하고 사라졌다. 그 때 못한 효도를 첫 방송인 5월 8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노대리'는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뢰를 받고 있다.

'K-밥 STAR'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생활언박싱 노대리'는 5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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