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갓세븐 "비주얼 변신 지켜봐달라"[일문일답]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4.20 08:41 / 조회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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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갓세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Y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갓세븐은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앨범의 구성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애절함이 묻어 나와서 더욱 좋은데요. 트랙리스트나 로맨틱한 가사 등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이 마음에 들고, 스토리가 담긴 음반이라 의미가 깊습니다.(JB)

▶한 편의 고전 소설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사랑의 감정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면서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담겨 있거든요. 전곡을 다 들어 보시면 진짜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유겸)

-'NOT BY THE MOON'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음악적 색은 다르지만 분위기를 놓고 보자면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연장선이에요. 하지만 이보다 조금 더 파워풀하고 애절한 느낌이 담긴 곡입니다. '변하지 않는 마음의 맹세'를 표현했는데, 음악부터 의상까지 모든 콘셉트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JB)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를 지키겠다, 달처럼 매일 바뀌지 않을 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마크)

▶"계속해서 변하는 달. 우리의 사랑을 계속 변하는 저 달에게 맹세하지 말자"라는 내용이고, 강하면서도 그루브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유겸)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나?

▶처음에는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녹음하고 음원을 들어보니 비로소 안도감이 들더라고요. 멤버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곡 해석을 잘한 것 같고, 또 그게 잘 어울려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를 하면 할수록 설렘이 커졌던 것 같아요.(JB)

▶가이드 음원을 처음 들었을 땐 가사가 영어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느낌이 색달랐고, '제대로 준비하면 정말 멋있는 곡이 나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마크)

▶저희가 해오던 느낌의 음악이 아니라 신선하다는 생각이 컸고, 그래서 더 신나고 좋았어요. '이번에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잭슨)

▶사실 가이드 음원을 듣고는 확 다가오는 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목소리가 담긴 결과물을 들어보니까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된 이유가 확실히 있구나' 싶었어요. 각자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합니다.(진영)

▶굉장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곡에 어떤 콘셉트가 잘 어울릴까', '과연 우리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노래를 듣고 나서 머릿속에 계속 멜로디가 맴돌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곡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뱀뱀)

▶수정 작업을 정말 많이 거쳐 완성한 결과물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라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았습니다.(유겸)

-'NOT BY THE MOON' 가사가 굉장히 로맨틱하다. 특별히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면?

▶달을 매일 변하는 매개체로 바라본 관점이 신선했어요. 사실 처음 가사를 들었을 때 그 색다른 표현법에 놀랐고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어요.(JB)

▶"아무 색 없던 매일, 너로 물들 내일, 이대로 난 Dye with you"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제 파트라서 애정이 가고. (웃음) 가사 자체도 로맨틱해요.(마크)

▶"넌 내 안에 번져와"라는 구절이요. 시적인 표현이 굉장히 멋져요. 번져온다는 표현을 '어쩔 수 없이 나에게 상대의 색이 퍼져가는 느낌'이라고 해석했는데, 그 표현이 멋진 것 같아요.(진영)

▶"달처럼 매일 변하는 그런 맹세하지 마". '변하는 것에 우리의 사랑을 맹세하지 말자'는 의미가 진실되게 표현된 것 같아요.(유겸)

-신곡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비주얼 변신을 꼭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장발도 해보고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의상에도 도전했고.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JB)

▶제가 왕자예요. 뮤직비디오에서.(잭슨)

▶춤에서 느껴지는 그루브를 꼭 봐주시기를 바라요.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거든요.(진영)

▶멤버들이 정말 많이 성숙해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노래, 안무 모두 전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이라 이것 또한 도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유겸)

-이번 안무를 전작들과 비교한다면?

▶이번 노래는 후렴에서 그루브가 강하게 느껴져요. 그러다 보니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이 그루브를 살리는 게 어려웠습니다. 전작의 안무에는 동작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동작을 좀 줄이고 느낌을 살려서 표현하는 부분이 많아요.(JB)

▶이번 안무야말로, '칼군무로 맞춰야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연습할 때 각도나 느낌을 통일하는 데 제일 신경을 썼습니다.(마크)

-이번 비주얼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와 그 이유는?

▶제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지금의 긴 머리카락이 곡의 느낌을 배로 올려준 것 같아요. 제가 춤을 격렬하게 추는 편이라 무대에서는 머리카락이 많이 휘날려 그 느낌을 잘 포착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진에서는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아요. 하지만 무대 위에서의 모습은 조금 걱정됩니다.(JB)

▶유겸이랑 뱀뱀이요. 둘은 화보를 찍을 때나 할 법한 개성 강한 메이크업을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리터 메이크업도 너무 잘 어울려요.(진영)

▶마크 형! 마크 형은 어떤 노래든 어떤 콘셉트든 늘 옳죠!(영재)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비주얼과 분위기를 신경 썼습니다. 늘 보여드리는 JB라는 캐릭터를 이번엔 어떻게 더 새롭고 멋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JB)

▶군무요. 언제나 안무가 돋보일 수 있게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군무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마크)

▶스토리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 있는 스토리가 연결되기 때문에 유심히 봐주셨으면 합니다.(잭슨)

▶저도 군무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사실 기존에 해보지 않은 느낌의 안무라 뮤직비디오 촬영 날까지도 너무 어려웠었거든요. 그래서 촬영 중간중간 연습을 계속 하면서 정말 공을 많이 들였던 것 같습니다.(진영)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군무, 비주얼, 분위기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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