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이런 '휴머니즘' 넘치는 히어로라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4.19 17:15 / 조회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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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루갈' 방송화면 캡처


'루갈' 최진혁이 인간미를 더한 액션 히어로를 만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7회에서 강기범(최진혁 분)은 그 누구보다 팀원을 아끼고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에 보여주었던 황득구(박성웅 분)에 대한 자신의 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독단적인 선택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강기범은 한태웅(조동혁 분)과 단둘이 면담을 요청하며 한태웅의 누나 한태연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다. ‘루갈’이 되기 전 두 사람의 과거는 현재의 화합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고 하나를 그려가는 강기범이었다. 또, 강기범은 "같은 곳을 보고 있으면 서로 아프게 할 일 없겠네"라고 덧붙이며 한태웅과의 진한 동료애를 형성했다.

극의 말미에는 강기범이 황득구에게 납치된 송미나(정혜인 분)을 구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미나에게 자신의 이어 마이크를 주며 도망치라고 한 강기범은 위험에 처한 팀원 대신 위험을 감수하고 황득구를 상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진혁은 강기범이라는 캐릭터를 단순히 악당을 처단하고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구하는 정의의 사도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 대신에 최진혁은 자신보다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한층 더 성숙한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위험에 닥친 팀원을 구해내고 자신과 같은 큰 아픔을 지닌 팀원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인공 눈'의 히어로는 '인간'보다 더 인간미 있는 모습으로 히어로 장르에 '휴머니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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