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판이 회상한 라울 "GK 놀려먹고, 알까기도 잘했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4.14 15:50 /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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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헤페르손 파르판(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은 샬케04 시절 라울 곤살레스와 함께했을 때를 잊지 못했다.

파르판은 2008년 아인트호벤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샬케에서 7년 중 라울과 함께했던 2년은 그에게 잊지 못할 시절이었다. 라울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샬케에서 활약하며 28골을 기록하는 파괴력을 보였다.

파르판은 14일(한국시간) 파울로 게레로와 함께 진행한 SNS 라이브 인터뷰에서 "라울은 정말 믿기 어려운 선수였다. 그는 훈련 중 골키퍼들을 놀려 먹었다"라고 라울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오른발, 왼발, 머리 등 모든 부위로 골을 넣었다. 공을 뺏기 훈련에선 선수들을 상대로 '넛멕'(알까기)을 즐겨했다"라며 라울의 결정력과 발 기술이 남달랐다고 주장했다.

파르판의 이야기를 듣던 게레로는 바이에른 뮌헨 시절 함께했던 로이 마카이를 언급했다. 게레로는 "나는 마카이에 대해 말해야겠다. 그를 훈련에서 보는 것은 정말 놀라웠다"라고 맞받아쳤다.

게레로는 "마카이는 많은 드리블을 하지 않음에도 박스 안에서 골을 놓치지 않았다. 정말 강력한 발을 가졌다"라며 마카이를 추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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