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달고나 커피 400번 젓다 두통이"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14 19:27 /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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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VLIVE' 방송 화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RM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방탄소년단 VLIVE에서는 지민과 RM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400번 정도 커피를 휘젓다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을 호소했다. 그렇지만 지민은 끝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자신이 만든 커피 맛을 본 지민은 "커피가 적은 것 같다. 그냥 우유 맛만 난다. 그냥 사 먹는 게 낫겠다"고 하다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민은 "요즘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 영상보면서 같이 만들어보면 어떨까싶어서 만들어 봤다. 다음에는 '같은 밥 시켜서 먹기' 하기로 약속했다. RM씨도 함께 하자"며 권했다.


이에 RM은 "생각해 보겠다. 다른 아이디어도 있으면 말해 달라. 엄청난 콘텐츠가 아니라도 다시 찾아오겠다"며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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