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워커 성매매, 21살 여대생 비키니 사진 유출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4.15 12:15 / 조회 : 28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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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맥나마라. /사진='더 선' 캡처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30)를 접대한 매춘부가 신상을 당당히 공개했다.

워커는 지난 1일(한국시간) 집으로 매춘부를 불러 성매매를 했다가 들통 나 망신을 당했다. 접대 여성은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당시 상황을 상세히 폭로하면서 자신의 신상 노출도 피하지 않았다.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루이스 맥나마라다. 21살이며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범죄학을 전공하고 있다. 그녀는 "나는 맨체스터의 한 에이전시와 일한다. 그날 밤 어떤 저명한 고객이 품위 있는 여성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받고 나갔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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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맥나마라. /사진='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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