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스트라이커 아냐”… 모리뉴는 타깃맨을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4.14 08:57 /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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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이 타깃맨 역할을 할 최전방 공격수를 원했다.

12일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을 대비한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스테번 베르흐베인 등의 공격수가 있지만, 최전방 원톱 자원은 케인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팀과 이적설이 제기되어 있다. 토트넘은 2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지만 ‘풋볼 런던’은 케인의 잔류를 전망했다. 모리뉴 감독은 기존 공격수들이 잔류한 가운데 1~2명의 공격수를 추가 영입하려는 생각이다.

이는 지난 1~2월에 케인, 손흥민, 베르흐베인이 연이어 부상당하며 공격진의 완전히 무너졌기에 포지션별로 두꺼운 선수층을 구축하겠다는 의도이기도 했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내가 스트라이커라고 말하는 선수는 9번, 타깃맨이다. 손흥민은 아니다”라며 손흥민처럼 1선과 2선을 오가는 공격수가 아닌 전형적인 장신의 최전방 공격수를 원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모리뉴 감독은 “대니 로즈는 오른쪽 윙이 가능하지만, 그는 왼쪽 풀백이다. 다빈손 산체스는 내일이라도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지만, 그는 중앙 수비수다”라고 공격 자리에는 어떤 선수라도 세울 수 있으나 스트라이커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몇 팀들은 4~5명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시급하게 보강해야 할 부분이 스트라이커라고 강조했다.

‘풋볼 런던’은 모리뉴 감독이 올리비에 지루(첼시), 아르템 주바(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대니얼 스터리지 등을 거론하며 토트넘이 노릴 만한 최전방 공격수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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