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배우 소유진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한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다가오는 어린이날 기획하고 있던 봉사활동과 행사를 취소하는 회의를 하며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전국 아동 보호 시설과 한 부모 가정에 아직도 마스크 지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스크 3만 개를 기부하고 왔어요. 건강하게 잘 이겨내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 "정말 멋지세요", "응원합니다"라며 그의 행보를 응원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또한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