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
배우 권나라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채 욕조 안에 앉아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권나라는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쓴 것도 예뻐", "여신 그 자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