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레이 빠질 만하네, '대륙 여신' 미모의 아내 공개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4.09 21:24 / 조회 : 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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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가족들. 우레이 아내(맨 왼쪽).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캡처
중국 최고스타 우레이(29)가 빠질 만하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우레이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우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몸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우레이가 다시 검사를 받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증세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레이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다. 그의 아내 때문이다. 우레이의 아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매체는 "우레이의 아내는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레이 아내는 여전히 기침과 발열 증세가 남아 있다고 한다. 우레이 역시 "지금까지 우리가 겪은 일 중 가장 힘든 순간"이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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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가족들. 우레이 아내(맨 오른쪽). /사진=중국 시나스포츠 캡처
이런 가운데 우레이 아내의 깜짝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우레이의 아내는 가족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우레이의 아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야말로 '대륙 여신'이었다. 또 그의 귀여운 자녀들도 눈길을 끈다. 중국 현지 네티즌들은 "아내가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우레이는 지난 2014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둘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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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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