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서지훈 "김명수랑 거리둬라"..신예은에 당부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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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어서와'의 서지훈이 신예은에게 김명수와 거리를 두라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이재선(서지훈 분)은 김솔아(신예은 분)에게 방국봉(김명수 분)을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국봉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던 이재선은 홍조를 쳐다봤다. 이재선은 이재선에게 "그 사람, 같이 지내면서 이상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김솔아는 "많이 이상하지. 그래서 재밌어"라고 답했다. 이재선은 "벌써 가까워진 거야?"라며 걱정했다. 이어 "밤에 문 잘 잠가. 거리를 좀 두라고"라고 말했다. 김솔아는 "그런 사람 아니야. 내가 잘 알아. 근데 멀리 여행 가나 봐. 앞으로 못 본다니까 아쉽네"라고 말했다.

자신의 말을 쉽게 넘기는 김솔아에게 이재선은 "조심하라고. 그 사람, 네가 생각하는 사람 아닐 수 있어. 퇴근하고 나한테 와. 그 사람이랑 같이 있지 말고. 중요하게 할 얘기도 있어. 낮에 고양이는 내가 데리고 있을게. 확인할 게 있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재선은 홍도를 앉혀두고 "방국봉"이라고 불렀다. 자신을 쳐다보는 홍도에게 "너 사람이지"라고 말하며 의심을 이어갔다. 이재선이 자리를 비운 사이 홍도는 사람으로 변해 집을 나섰다. 이재선은 방국봉을 쫓아가며 추격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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