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 대신 누명..박하나 혼란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9 19:59 / 조회 :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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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위험한 약속'의 고세원이 박하나 대신 강성민 차 앞유리를 깼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강태인(고세원 분)이 최준혁(강성민 분)에게 차은동(박하나 분)이 아닌 자신이 차를 부수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동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최준혁에게 분노를 느꼈다. 최준혁이 방송하러 간 사이 차은동은 최준혁의 차 앞유리를 깼다. 이를 본 강태인은 차은동을 말렸다. 강태인은 차은동에게 "어서 가"라며 차은동 대신 자신이 죄를 뒤집어썼다.

최준혁은 강태인이 그랬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러자 강태인은 최준혁에 "네 차 좀 망가진 게 그렇게 억울해? 너는 그 애 인생을 그렇게 망쳐놓고"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조작한 거 알려지면 변호사 일 더이상 못할걸"이라고 덧붙였다. 강태인은 최준혁에게 최준혁이 한 행동을 말했고 최준혁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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