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다음 시즌에 입을 써드 유니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축구 용품 매체 ‘풋티헤드라인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첼시의 2020/2021시즌 써드 유니폼을 유출해 보도했다.
써드 유니폼은 빨강색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를 새겼다. 이는 런던 연고 라이벌 크리스탈 팰리스 홈 유니폼과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다른점이 있다면, 팰리스는 빨강 파랑 줄무늬를 밑에까지 쭉 이었다. 첼시는 위에 절반만 새기고 밑부분은 빨간색으로 채웠다.
첼시는 다음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를 바꾼다. 아일랜드 통신사 ‘3’를 새기고 다음 시즌을 함께 한다.
사진=풋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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