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한 외조에 나섰다.
9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늘 오후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응원하고자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병헌은 현장에 제작진, 스태프 등을 위한 간식을 선물했다"며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26일 첫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송나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