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주장들 뭉쳤다…선수 전체 ‘300만 파운드 모금’, NHS 전달 계획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4.09 06:20 / 조회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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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 BBC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뭉쳐서 국가보건기구(NHS)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는 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한국시간) 브레이킹 뉴스로 보도했다.

같은 날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 20개팀 주장들이 뜻을 함께 해서 각팀의 모든 선수들이 돈을 모아서 NHS에 전달할 계획이다. 선수들은 300만 파운드(약 45억1900만원)를 목표액으로 잡았고, 모금이 예상보다 잘 될 경우 400만 파운드까지도 기대학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이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팀 주장들은 직접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와츠앱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경기할 때는 앙숙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비롯해 다른 라이벌팀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의기투합했다고 강조했다.

BBC는 “게리 리네커, 앨런 시어러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도 이 소식을 듣고 ‘자랑스럽다’는 뜻을 전했다”며 “NHS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서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해 듣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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