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가수 거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거미는 지난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한 거미의 모습이 담겼다. 거미는 팬들의 선물과 편지들을 꼼꼼히 읽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임신 5개월 차를 맞은 거미의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에요", "생일 축하해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를 발매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