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엠버·키..故종현 향한 그리움 "생일 축하해"[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4.08 22:10 / 조회 : 16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왼쪽부터) 태연, 엠버, 키 /사진=스타뉴스


태연, 엠버, 키 등 SM 소속 가수들이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생일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숨기지 않았다.

엠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쫑오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솔로곡 'U&I'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 이전에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둘이었기에 엠버의 그리움은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image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스토리


샤이니 동료인 키는 "Happy birthday 너무 보고 싶어 늘 미안하고 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돈가스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종현의 모습을 전했다.

image
/사진=키 인스타그램


종현과 듀엣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태연은 일본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 속 한 장면에 종현의 아이디를 태그하고 케이크 이모티콘으로 종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image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샤이니 공식 SNS도 종현을 향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샤이니 공식 SNS는 "#SHINee #샤이니 #JONGHYUN #종현 #19900408"이라는 글과함께 종현의 활동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image
고 종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종현은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 활동을 이어갔으며 솔로 가수로서, 작사 작곡 능력도 선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났다.

하지만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