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불막창집 바닥 누웠다 "향기 나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8 23:30 /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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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불막창집 가게 바닥에 누우면서 깔끔해진 내부를 칭찬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비위생적이었던 불막창집의 변화에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180도 변한 치킨바베큐&불막창집을 칭찬했다. 백종원이 가게에 도착하자 불막창집 사장은 입구의 손 세정제를 자랑했다. 이어 "하루에 10시간씩 청소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가게에 향이 나네"라고 말하며 바닥에 앉았다. 이어 바닥에 누우며 "이정도는 돼야지"라고 덧붙였다.

불막창집 조리 과정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불막창집 사장이 도구와 음식을 번갈아 만지는 것을 본 백종원은 "한 손으로 도구를 잡으면 한 손으로는 음식만 만지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과도하게 청결하게 하면 꾸준히 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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