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기억법' 김슬기, 문가영 스토커로 매니저 의심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08 21:45 / 조회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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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 화면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슬기가 문가영의 스토커로 매니저를 의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기획 권성창, 극본 김윤주)에서는 자신의 집에 불쑥 찾아온 매니저 문철(신주협 분)에 차갑게 대하는 여하경(김슬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하경은 "스토커한테 사진이 또 왔다"는 말을 듣고 심증이 있는 사람을 지목하고 있었다. 여하경은 "스토커일수록 가까운 지인한테 그런 일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그 리스트에 여하진(문가영 분)의 매니저 문철도 포함시켰다.

이때 자신의 집에 불쑥 찾아온 매니저 문철을 향해 여하경은 "왜 말도 없이 찾아오냐. 앞으로 집에 올 땐 미리 연락하고 오라"며 차갑게 대했다. 이에 매니저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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