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줄어든 수입에 '절약모드'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7 23:43 / 조회 :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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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함소원이 절반으로 줄어든 수익에 절약모드에 돌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돈을 아끼기 위해 긴급 절약 정책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가계부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 코로나19 때문에 진화의 공장이 운영되지 않았고 진화는 실업자가 됐다. 함소원은 마마와 진화에 "돈을 아껴야 한다. 저녁에는 양치와 세수만, 냉장고는 너무 자주 열지 마라" 등 절약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이어 "옷도 작년에 입던 옷 입어야 한다. 제가 꺼내오겠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돈 벌 방법을 고민하다 중국어 과외를 하자고 제안했다. 진화는 "중국어 표준어를 쓴다. 중국사람 중에 중국어를 제일 잘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소원과 마마가 홈쇼핑 촬영을 위해 나간 사이 진화는 중국어 과외 전단지를 만들었다. 진화는 중국어 과외 홍보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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