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남지현X이준혁, 꽃바구니 주문자 알았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7 21:11 /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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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남지현과 이준혁이 꽃바구니 주문자가 김지수의 비서 안민영임을 알았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신가현(남지현 분)과 지형주(이준혁 분)가 꽃바구니를 주문한 사람이 이신(김지수 분)의 비서인 송지연(안민영 분)임을 알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꽃집으로 달려간 신가현과 지형주는 꽃집 사고를 목격했다. 꽃바구니와 죽음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신한 둘은 이신을 찾아갔다. 둘은 이신에게 사건의 경위를 물었다. 지형주는 이신에게 "이거 보고도 모른 척하실 겁니까? 이거 보낸 사람 송지연 씨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신에 계속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자 신가현은 "왜 자꾸 모른 척하세요. '운명의 조각들' 글귀 써서 보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신은 "운명의 조각들이요? 송 실장님이 주고 간 거예요"라고 말했다.

지형주는 "본인한테 직접 듣겠습니다"라며 송지연을 불러달라고 했다. 그러나 이신은 "이전 리셋에는 없던 일이라서 저도 당황했지만 본인 의사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신가현은 "우리가 알아내자마자 딱 맞춰서 사라지셨네요?"라고 말하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후 지형주는 송지연의 집을 찾아갔지만 송지연은 집을 비운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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