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출입 아니라는데..윤학 코로나19 경로는?[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4.07 17:05 / 조회 :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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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출신 윤학 /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초신성 멤버로 활동했던 윤학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 A씨와의 전파 연관성을 부인했다.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윤학은 코로나19 전파를 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유흥업소 직원 A씨가 윤학과 지난 3월 26일 만난 것으로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3월 26일 A씨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윤학은 1일, A씨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은 국내 연예인 중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이자 서초구 27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A씨는 강남구 44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A씨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이 되기 전 역삼동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했고 지난 3월 27일 오후 8시부터 3월 28일 오전 5시까지 이 유흥업소에서 근무했고 당시에도 이 곳은 손님과 직원 포함 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업 중이었다. 현재 이 유흥업소는 지난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임시 휴업 조치가 내려졌고 이후 4일 A씨의 확진 소식을 다른 임직원을 통해 확인하고 오는 12일까지 뒤늦게 휴업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윤학은 유흥업소를 간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A씨는 업소에서 일을 하긴 하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윤학 측은 코로나19 전파자가 아니라고 일축한 가운데 윤학의 정확한 당시 이동 경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A씨는 업소 관계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어긋났다는 점에서 여론의 지적을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으며 현재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변경 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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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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