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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
배우 한소희가 청순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빨간색 니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다른 청순함과 몽환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언니 '부부의 세계' 잘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예쁘다", "그냥 여신, 얼굴이 미쳤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27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