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지섭♥조은정, 열애→결혼 직접 고백.."임신No..신혼여행無" [종합2]

전형화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4.07 14:14 / 조회 :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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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 사진=51k


배우 소지섭이 연인 조은정과 결혼을 알렸다. 지난해 5월 팬들에게 직접 열애 소식을 알렸던 소지섭은 이번에도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7일 소속사 51K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은정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제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4월 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밝혔다.

소지섭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모두가 힘드신 때에 전하는 결혼 소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소지섭은 지난해 열애 공개 당시에도 직접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당시 소지섭은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라며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나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라고 열애 소식을 알렸다. 소지섭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다"람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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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 사진=스타뉴스


이날 소지섭 소속사 51k는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소지섭을 열애부터 결혼까지,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신접살림은 소지섭의 한남동 자택에 꾸렸다.

소지섭 측은 "소지섭은 원래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은 계획을 갖고 있었다"며 "양가 어른들과 이미 만나 이 같은 뜻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혼전 임신은 아니며, 신혼여행도 영화 촬영과 코로나19 등으로 안 간다"고 덧붙였다.

소지섭은 올초 김윤진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촬영을 마쳤으며, 3월 29일부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에 들어갔다. 당초 '외계인'은 3월 중순께 야외 촬영부터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3월29일 세트 촬영부터 돌입했다. 이에 시나리오 순서대로라면 후반부에 있을 소지섭 촬영 분량도 앞으로 당겨서 찍고 있다. 소지섭은 혼인신고를 한 이날은 촬영 일정이 없다. 9일부터 다시 '외계인' 촬영을 시작한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던 조은정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소지섭과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화려한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없지만, 힘든 시기 속 기부로 시작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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