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성동 주택 매물 "이미 오래 전 내놨다"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4.07 10:24 / 조회 :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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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혜교 소유인 서울 삼성동 단독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사실이 최근 알려진 가운데, 송혜교 측은 이미 오래 전에 내놓은 매물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송혜교 측은 스타뉴스에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 주택이 최근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단독 주택의 매매가는 82억 원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주택 매물 소식은 앞서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터에서 지난 2월부터 송중기의 서울 한남동 소재 자택이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데 이은 것이라 주목받았다. 당시 보도에선 해당 자택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 관계자는 "해당 자택은 송중기 소유로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 아니었다. 송혜교는 그 집에서 살았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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