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전경. |
NC는 7일 공식자료를 통해 "6일 오전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NC 다이노스 N팀 코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코치는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C는 앞서 3일 새벽에도 C팀(2군) 코치 한 명이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이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C팀은 훈련을 취소하고 대기했고, 같은 날 코치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4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그리고 사흘 만에 이번에는 N팀 코치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창원NC파크는 방역 작업을 마쳤다. N팀 선수단은 오늘(7일)부터 훈련을 다시 재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