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성동 소유 단독 주택 82억 매물로?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4.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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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 주택이 최근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지난 6일 스포티비뉴스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송혜교 소유의 단독 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해당 단독 주택의 매매가는 82억 원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단독 주택 매물 소식은 그녀와 전 남편 송중기가 신혼집으로 사용한 서울 한남동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이은 것이라 주목된다. 해당 주택의 소유주는 송중기이며 약 10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은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10월 부부가 됐다. 이후 2019년 7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1년 9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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