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
가수 정용화가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6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전날 .... 2018년 3/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입대 전 머리를 깎고 앉아 있다. 발그레한 볼에 하트 모양이 추가된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용구닌 귀엽다", "용화야 너무 귀여워. 군대 그리워요?", "어떡해. 정말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용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