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정, 아나운서 되기 전 배우 데뷔할 뻔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4.07 00:21 /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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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민정이 "아나운서 되기 전에 배우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동반 퇴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되기 전에 다른 직업 가질 뻔 했다. 대학생 때 SBS에 놀러 갔는데 임성한 작가님이 나를 보셨던 거다. 그때 본인이 새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 이미지가 나랑 잘 맞다고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그 작품이 '신기생뎐'이었다. 임수향씨 역할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기하지 왜 안 했냐"고 물었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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