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진솔 입담+축하공연..7주년 방구석 라이브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4.06 23:31 /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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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진솔한 입담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축하 공연으로 7주년을 축하했다.

6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 7주년을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에는 박나래, 성훈, 기안84, 이시언, 화사가 성훈의 집에서 함께 했다.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 멤버들은 '나 혼자 산다 STUDIO' 채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해 '7주년 방구석 정모'를 펼쳤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진솔한 토크부터 실시간 질의응답 까지 다채로운 코너들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팬들의 댓글을 받아 Q&A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팬의 질문을 읽어주며 "성훈 회원님,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여기 멤버 중 누구로 태어나고 싶은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성훈은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박나래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저랑 상반된 성격이다.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보니 '저런 인생'으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시언에게는 "이시언 회원님, 악플을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라며 "여러분에게 이런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름이 '봉사백'이다. 기분이 씁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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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안84에게는 "왜 돈도 많은데, 옷도 안 사입고 안 꾸미냐"라는 질문이 왔다. 기안84는 "20대 때는 제가 돈을 많이 못 벌었지만, 벌면 거의 옷사고 꾸몄다. 그런데 충재를 보면서 부질없다고 생각했다. 옷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어떤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 "사이클을 하고 스쿼트를 하루 100개 정도 한다. 그런데 식단을 안하니 벌크업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나래는 이날 팬의 요청으로 트월킹 댄스를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Q&A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있었다. 기안84와 화사의 '원 섬머 나잇' 무대가 펼쳐졌다. 화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안84의 정직한 영어 발음이 포인트였다. 팬들은 "중간에 기안84가 중국어로 부르는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에게 이끌어낸 앵콜 요청에 따라 화사와 기안84의 '내귀에 캔디', 이시언의 '무시로'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끝으로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유튜브 100만 돌파 공약을 세우며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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