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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정, 정수라, 이치현, 이상우(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
가수 박남정, 정수라, 이상우, 이치현, 이은하, 김범룡 등 가요계의 전설들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맞붙는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특집은 과거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 골든컵에 오른 가요계 전설들이 함께 한다. 박남정, 정수라, 이상우, 이치현, 이은하, 김범룡 등 6명의 전설들이 무대에 올라 대결을 벌인다.
이번 특집에 출연하는 전설들은 나이를 잊게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7080 세대들에게는 당시 가요계 대스타였던 만큼, 추억 회상의 시간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설들은 과거 '불후'에 전설로 등장했던 만큼, '전설 대결'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박남정, 정수라, 이상우, 이치현, 이은하, 김범룡 등이 출연하는 '불후-가요톱10 골든컵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