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결혼? 때를 놓친 것 뿐..비혼주의자 아니다"(인터뷰③)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4.08 08:00 /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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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가수 신승훈이 자신은 절대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며 결혼에 대해 "때를 놓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신승훈은 6일 오후 스타뉴스와 가진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승훈은 결혼에 대해 "저는 때를 놓친 것 뿐이다. 비혼주의자가 절대 아니다. 어쩌다보니까 이렇게 됐다. 가수 신승훈이 인간 신승훈에게 이건 잘못했다. 물론 외롭지만 행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지금 나이가 있어 20대처럼 뜨거운 사랑은 못한다. 결혼도 생각해야되고 하니까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며 "혹시 제가 누굴 어디서 만나고 있다던가 하는 모습을 보시더라도 좋은 관계로 발전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의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는 '나의 분신 같은 음악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30년간 최정상 자리를 지켜온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2017년 11월 싱글 'Limited Edition Vol.1' 이후 2년 5개월 만의 컴백이자, 4년 5개월 만에 내놓는 피지컬 앨범인 만큼 대중의 기대가 매우 크다.

신승훈은 직접 앨범 전반에 걸쳐 모든 작업을 진두지휘, 지난 30년간 음악 외길인생을 걸어온 모든 내공을 쏟아부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이다. '그러자 우리'가 이별 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렸다면,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는 이별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승훈의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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