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뺀' 신동의 고민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4.06 08:02 / 조회 :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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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동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다.

6일 방송되는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5회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한다.

셀럽 파이브 '셀럽 파이브(셀럽이 되고싶어)', 우주 겁쟁이 '후유증'부터 MC주지 '스웩님' 뮤직비디오까지 여러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신동. 그의 고민은 바로 감독인 자신을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자신이 받는 금액이 극과 극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영상감독으로서의 고충과 포부 등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신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무한 신뢰를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고. 과연 신동이 영상 감독으로서 애사심을 느끼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아기동자 이수근은 신동에게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거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MC주지 '스웩님'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수근과 신동이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신동은 36kg을 감량한 자신의 모습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다이어트 결과 분석표를 직접 들고 와 다이어터들의 궁금증까지 모두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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