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 사진=스타뉴스 |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택이 재건축을 위해 철거됐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살던 이태원 집이 철거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가 약 100억원에 매입한 이 주택은 여전히 송중기의 명의로 돼 있으며 철거 후 재건축 될 예정이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이혼했음에도 불구,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콜롬비아서 영화 '보고타' 촬영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