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현희 "다이어트 한 뒤 사진 찍으니 양세찬 얼굴과 닮았더라"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5 17:48 /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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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홍현희가 양세찬과 닮은 꼴을 인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김지민이 함께했다. 이날 홍현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는 한편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한 뒤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고 남편 제이쓴과 얼굴 바꾸기 어플을 했는데 양세찬 얼굴이 나오더라"라며 양세찬과 자신이 닮은 꼴임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이 사실을 듣고 폭소하며 궁금해했고 이에 홍현희는 셀카를 인증했다. 홍현희가 보여준 얼굴 바꾸기 어플 속 사진에는 양세찬과 흡사한 모습이 있었고 이에 양세찬도 "너무 닮아 소름 끼친다"라며 인정했다. 김지민은 "몇 번을 해도 양세찬이더라"라며 말을 더했다.

또한 전소민이 "양세찬이 요즘 너무 못생겨졌다"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왠지 내가 감정이 이입돼서 내가 기분이 나쁜 듯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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