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박해준과 복수 위해 김영민과 하룻밤[★밤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5 06:30 / 조회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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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쳐


김희애가 박해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영민과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이태오(박해준 분)의 외도 사실을 모른 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바라 봐오던 손제혁(김영민 분)이 지선우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손제혁은 전부터 지선우를 좋아하고 있었고 이태오가 불륜을 저지르며 지선우가 이사실을 알고 힘들어하자 지선우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손제혁은 지선우를 위로하며 꽃을 보냈고 계속해서 연락하며 "술을 마시자"라고 제안했다. 지선우는 이미 손제혁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은 단순한 위로가 아님을 알아채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손제혁을 만나기로 수락하고 한껏 단장하며 '여자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내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지선우의 모습에 손제혁은 놀라는 한편 "내가 선우씨를 좋아하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지 않았냐. 그럼에도 이 자리에 나왔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호텔 카드를 건넸다. 이어 "선택은 선우씨가 하라. 이렇게 복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냐"라며 제안했다.

지선우는 결국 손제혁의 제안을 뿌리치지 않았고 지선우는 손제혁과의 하룻밤에 응했다. 이어 손제혁의 아내 고예림(박선영 분)은 남몰래 설치해 두었던 손제혁의 위치 추적기가 호텔을 향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격분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부부의 이면을 보여줬다.

또한 지선우는 손제혁을 떠나며 "여자가 바람을 피우지 못해서 안 피는 것이 아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룰을 어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고예림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이렇게 살지 말라"라고 말하며 절제된 한편 냉철한 모습으로 일침을 가했다. 배신감에 냉철히 대처하는 지선우의 모습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뤄질지 흥미와 긴장이 더해지는 이면이었다.

한편 지선우가 학회를 간다며 자리를 비운 사이 여다경(한소희 분)은 불안감에 이태오를 집까지 찾아오기에 이르렀다. 여다경은 당황한 이태오에게 "아이를 지웠으니 이제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 헤어지자"라고 말하며 격분했고 이에 이태오는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이며 답답함을 자아냈다.

지선우는 앞으로 더욱 이성적이고 칼 같은 모습으로 복수를 위해 힘쓸 것을 드러냈고 이 원인에는 아들 이준영의 비밀이 있었다. 지선우는 우연히 진료를 보던 중 환자를 통해 칩을 받게 됐고 그 칩의 영상을 확인한 뒤 이준영이 이미 이태오의 불륜 사실을 직접 목격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지선우는 아들이 이태오의 불륜을 알면서도 이를 모른 척 한 채 혼자 상처받았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그로 인해 앞으로 더욱더 치밀하고 강한 복수의 국면을 맞을 것을 예고하며 흥미와 긴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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